다정동 소재 예능학원 방문

방역 현황을 점검하는 박순애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다소미 기자.
방역 현황을 점검하는 박순애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다소미 기자.

[김다소미 기자]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세종시 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위해 학원들을 방문했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180여 명의 수강생이 있는 세종시 다정동 소재 예능 학원을 방문해 학원의 방역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5일 취임한 박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와 관련,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 우수학교와 학교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박 부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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