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서
청소년 민간사회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는 장(場) 마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38개 기관과 98명의 개인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총회는 유성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 주관하에, 1388청소년지원단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지원단 위촉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지원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