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센터, 7월 30일~31일 20~29세 대상 '방구석 명상 캠프' 개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힐링 타임 예약... 새로운 영감과 활력 되찾기 시간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방구석 프로그램'이 인기다. 한때 여름 휴가지로 손꼽힌 '방콕·집콕' 트렌드의 연속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방구석 명상 캠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교육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0~29세 대학·졸업생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 하단의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내 마음 돌아보기 ▲행동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마음 버리기 ▲명상 전문가와의 마음 상담과 멘토링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20대와의 마음나누기 등으로 요약된다.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관심사로 자리잡은 '정신 건강'을 몸소 챙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인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창시절을 넘어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번쯤 쉬어 가고 싶은 여름, 나를 위한 최고의 마음테크 시간"이라고 말했다.

계획한 대로 실천하고 성공하고 인간관계를 잘 하고 싶은 우리, 스트레스와 불안을 비우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대학생들에겐 최고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인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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