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충북 단양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핵심임원을 대상으로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핵심임원을 대상으로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김다소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 이하 세종협의회)가 핵심임원을 대상으로 국민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협의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소노문 단양에서 임원 및 읍‧면‧동위원회 핵심 임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안드라고지연구소(대표 김도운) 위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마선옥 강사의 강연과 ‘국가 어젠더와 바르게살기운동’이란 주제의 김인식 강사의 강연이 연달아 이어졌다.

최재민 회장은 “국회 세종분원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관련 법이 통과되면서 세종시의 민주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 세종시를 지키고 가꾸는데 더욱 노력하고, 다짐하는 교육의 장이 돼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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