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박문수 백제로타리클럽 사찰위원장이 5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박종술) 헌혈의 집 으능정이센터를 방문해 100번째 헌혈 참여를 완료했다. 10년간 꾸준한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결과다. 

박 위원장은 5일 헌혈의 집에서 “건강할 때 남을 돕겠다는 마음을 갖고 백혈병을 앓고 있던 지인을 위해 생명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헌혈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