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경북혈액원과 MOU 체결, 지속적인 헌혈 약속

국립산림치유원이 1일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국립산림치유원이 1일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김다소미 기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이 1일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센터장 이동수)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산림치유원 예천안내센터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난 극복과 생명나눔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혈액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ESG경영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이건문)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열면서 ESG경영을 실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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