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 충청남도교육청 공동 캠페인 4편]
11일까지 제1회 환경교육주간 진행…‘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실천활동
[안성원 기자] 충남교육청은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교육청 강당과 안뜨락에서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에는 ▲환경교육주간 맞이 표어, 6행시 짓기 우수작품 전시회 ▲출근길 화분 나눠주기, 지구에게 한마디 등 홍보 캠페인이 이뤄졌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환경교육과 예술의 만남’ 연주회(세한대학교 정건영 교수) ▲2030학교환경교육 종합계획 정책설명회(미래인재과 김흥집 장학관) 등을 실시했다.
또 8일에는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적극대응,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교직원들이 직접 ‘초록발자국’ 앱을 활용한 활동을 펼쳐 환경 보호 실천의지를 드높일 계획이다.
계속해서 9일에는 누리나래 부여환경사랑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빈병을 이용한 수생식물 가꾸기와 친환경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10일에는 충남지속발전가능협의회와 홍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홍성군의 새 이야기’와 ‘카드로 알아보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워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충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충남, 함께 걷는 초록발자국'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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