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타이어뱅크는 22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앞서 지구의날 52주년 기념 ‘사랑해요 지구’ 행사에 참여,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봉사단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다회용 에코백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