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체험활동, 가족사진 촬영 등 이벤트 마련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다소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가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6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놀고(GO)! 웃고(GO)! 이벤트는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본원(노은점), 둔산점, 판암점에서 모두 진행되며, 대전 지역 내 영유아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랜선 문화 공연(5월 4일~5일,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방송)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 ‘찰칵, 가족사진’ ▲부모-자녀 체험활동 ‘여름 모자 만들기’ ▲어린이날 놀이 체험실 무료입장 ▲어린이날 축하 선물 캐릭터 풍선 및 기념품 제공 등으로 짜여졌다.

이민경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영유아와 가족이 다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대전 지역 내 건강한 양육 친화 문화 형성과 시민들의 보다 나은 돌봄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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