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3인 공동집필, 이론서가 아닌 실용서적

심리상담사 세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통합예술 심리치료 가이드북 ‘거꾸로 보기’가 발간됐다.
심리상담사 세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통합예술 심리치료 가이드북 ‘거꾸로 보기’가 발간됐다.

[김다소미 기자] 심리상담사 세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그림책을 활용한 통합예술 심리치료 가이드북 ‘거꾸로 보기’가 발간됐다.

이 책은 심리상담사인 김현화, 박경은, 이경희 공동저자 3인이 그림책을 통해 나 ‘자신’을 만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간파하게 되면 문제 해결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결과물이다.

삶의 현장에서 독서(그림·동화책)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팁(Tip)을 담은 실용서적으로 미술과 사진·음악·영화 등 다양한 매체 장르를 다루고 있어 독자들은 자신과 만남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며 자기 탐색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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