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가운데)이 22일 1년동안 100만원 이상 일시 및 약정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부자클럽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가운데)이 22일 1년동안 100만원 이상 일시 및 약정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부자클럽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박성원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22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희망2022 이웃돕기성금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사랑의 백신의 마음을 담아 2019년에 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인이 1년동안 100만원 이상 일시 및 약정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부자클럽이다.

윤재은 의장은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그래도 세상은 살맛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일함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말처럼 어렵지만 조금씩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의 계룡시가 되길 소망한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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