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윤원중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 충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이인범)는 지난 2일 컨벤션홀에서 '충청남도 지식재산 리더스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지식재산 리더스 컨퍼런스는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받아 창업한 중소기업의 성공모델을 공유·확산하고 지식재산 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충남지식재산경영인클럽(회장 이재선),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이공휘 의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등 유관기관장, 기업 대표, 예비창업자, 개인발명가 등 65명이 참석했으며 지식재산 유관기관 및 충남 지식재산 경영인클럽의 상생발전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서 ▲충청남도 도지사상 고산테크 이성희 대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블루네트웍스 대표 노순열, 웰니스 대표 강태순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상 발맥스기술 대표 김일환, 네이피 손정미 ▲충남지식재산센터장상 단짝 대표 이재광이 수상했다.

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지역 지식재산 경영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을 많은 기업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며, “앞으로도 IP경영 기업들이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IP경영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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