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여규 본부장(좌측)과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박현옥 학장(우측)이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여규 본부장(좌측)과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박현옥 학장(우측)이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20일 노후준비서비스 분야의 발전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과 손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서비스팀은 청운대학교 내 ‘100세 시대 행복노후 준비 LIFE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재학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노후준비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LIFE 아카데미는 여가, 재무경제, 생활 건강, 인간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 전반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12월 15일까지) 청운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여규 본부장은 “이번 청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재학생·교직원·지역주민들의 노후준비를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양 기관의 활발한 전문지식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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