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전용 59·73·84㎡ 총 1120세대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

[내포=안성원 기자]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의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가 8일 분양에 들어간다. 

내포신도시 RH-3블록에 자리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전용 59~84㎡ 총 1120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85세대 ▲전용 73㎡ 245세대 ▲전용 84㎡ 590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또 광역도로망과 복선전철(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초·중·고 학군과 각종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확보했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4Bay(일부) 설계를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 스마트IoT 시스템 등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가 들어설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로, 충남도의 새로운 심장부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기반시설 구축 및 기관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주변 공공기관만 충남도청·도의회·도지방경찰청·도교육청 등 122개소에 달한다. 우수한 미래가치와 직주근접 환경에 따른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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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가까워 서울·당진·평택·군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 및 장항선 복선전철(예정) 호재를 품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의 경우 완공 시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보성초·덕산중·덕산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으로 안심 통학환경을 갖췄다.

하나로마트,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메가박스, 충남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에 더해 수암체육공원, 수암천공원, 홍예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각종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Bay 설계(일부)를 적용했다. 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여기에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더했다. 더불어 스마트 IoT 시스템을 탑재해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조작이 가능하다. 내포신도시 1차에 이어 2차 중흥S-클래스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했다.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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