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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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아이에스동서, 삼정기업, 오렌지이앤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사들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장비 안전관리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설장비 유관경력 5년 이상 보유자 △건설장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GS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이며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건축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학사 이상) △건축시공·공무 경력 10년 이상 △공구장 및 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관련 자격 보유자(기술사, 건축기사, 안전기사)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이 화공플랜트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 설계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직무별 EPC사 화공 플랜트 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비즈니스 영어회화 필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기술사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토목,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분양관리, QC, 인사, 유통사업(휴게소관리), 운영소장, 환경관리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아이에스동서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개발사업,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보건, 홍보, 자금, 법무, 인사, 전산, A/S 등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삼정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전기시공, 품질관리, 조경시공, 본사(건축공무) 등이며 10일까지 건설워커 이력서로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오렌지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CS, 건축공무, 토목공사·CS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혜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고객지원팀,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건축(시공), 안전(보건), 토목, 기계, 전기,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구산토건·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6일까지), 금강주택(7일까지), 우미건설·두진건설(8일까지), 계룡건설·한국종합기술(11일까지), 한진중공업(13일까지), 우성건영(17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건원엔지니어링(18일까지), 에이스종합관리(25일까지), 한화건설·원건설·문장건설·신일건설·중흥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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