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 2021년 학생홍보대사들이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 2021년 학생홍보대사들이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7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1 학생홍보대사(14기) 위촉식 및 상견례’를 가졌다.

백석문화대의 2021년 학생홍보대사 모집에는 50명이 지원해 카메라 테스트와 심층 면접 등을 거쳤으며 총 8명의 학생홍보대사가 선발됐다.

학생홍보대사들은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 책자 및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대내외 대학 홍보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송기신 총장은 “홍보대사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줘야 한다. 외부인들은 홍보대사를 통해 대학의 이미지 보기 때문”이라며 “그 중에도 행동과 말씨가 중요하다.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임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학생홍보대사로 선정된 방사선과 유채림(여·1년)씨는 “학생홍보대사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잘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잘 알게 된 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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