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상당의 라면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 사랑의 물품 전달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 사랑의 물품 전달

대전 동구는 4일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물품은 100만 원 상당의 라면으로 지역 내 푸드마켓 2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충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날들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천사의 손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는 2009년부터 해마다 동구에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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