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5개 업소 6월까지 업소별 3회 방역 지원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청결한 착한 가격업소

착한 가격업소 방역 사진
착한 가격업소 방역 사진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지원한다. 

구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6월까지 업소별 3회까지 방역을 지원, 구민이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의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85개소로, 외식업이 한식, 중식, 양식 등 66개소이며 개인서비스업은 세탁업, 이ㆍ미용업 등 19개소이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저렴한 가격 유지로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우리 구민께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지원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온통대전 정책수당 등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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