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봉석)는 스튜디오 WEDDING BONNIE(대표 김용현)와 함께 대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했다고 3일 밝혔다.

관저2동 희망찰칵포토사업은 지난해 9월 스튜디오 WEDDING BONNIE와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촬영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시간을 지정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성백상 관저2동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의 재능기부를 계속해주시는 김용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관저2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