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최근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은 기존의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교수방법을 보급해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식은 우송정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관해 간호학과 서영선교수를 비롯해 8명의 교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우송정보대학은 교육 혁신 선진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에 전 학과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참여에서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효과적인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