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문화 복원, 사회통합에 앞장설 것”

박만순 ㈜스마트밸리 산단 대표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박만순 ㈜스마트밸리 산단 대표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박만순 ㈜스마트밸리 산단 대표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어 박 대표이사를 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신광현 신광세무회계 대표세무사와 김창기 한국모스터 이사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의원 104명 서면결의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4지역 부총재, 충남볼링협회장과 충남체육회 이사, 충남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 천안시 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충남도정책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32년간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직을 다시 한 번 맡게 돼 영광”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공동체가 위축되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동체 문화 복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전국회원대회를 올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모금 운동을 펼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충남 1만5000여 회원과 함께 지역사회 방역, 마스크 제작 등 활동을 펼쳤다. 또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KBS충남방송총국 설립 추진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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