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임시총회서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 신임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 신임 회장(오른쪽)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시새마을회는 17일 오후 2021년 서면 임시총회를 개최해 양용모 전 서구새마을회장을 제17대 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임원진 구성도 마쳤다.

4개 회원 단체별 총회에서 박우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장, 남희수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 박영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장, 권철원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등을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도 정기총회일까지이다.

양용모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새마을운동 조직의 위상제고와 생명살림국민운동 사업 강화, 생명살림1·2·3운동의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Y-SMU포럼 및 청년동아리 활성화 방안 강구 등에 역점을 두고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가족간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용모 신임 회장은 대전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나래예술단 단장, 일요주간미디어 회장, 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 가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유원물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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