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자료사진.
취업박람회. 자료사진.

건설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필수인력 채용은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건설이 해외변전소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변전소 공무설계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기공학 및 관련 공학 전공(학사 이상) △유관 현장 5년 이상 (해외경력 우대) △해외 132kV급 이상 GIS 변전 설계·시공·시운전 경험 △영어 구사능력 우수자(우대) 등이다. 

태영건설이 2021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경영관리(IT·기획), 토목영업, 기술연구, 개발사업(민간도급·도시정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도시정비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분야별 경력 충족자 △건설사·관련업체 근무 경력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 품질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경력)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현대아산이 2021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공영업, 설비, 건축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5년 이상 △4년제 대학 이상 △설비·건축은 관련학과 전공자로, 기사 자격증 필수 등이다. 

건영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건축, 토목, 전기, 안전, 개발사업, 기계설비, 품질, CS, 도시정비(재건축·재개발)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은 대졸 이상 △경력은 초대졸 이상자로 경력 충족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한신공영·쌍용건설·KCC건설·서해종합건설·한진중공업·이랜드건설·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28일까지), 건영(25일까지), 남광토건(24일까지), 한라(22일까지),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1일까지), 서희건설·에스엠상선건설부문(19일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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