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운로드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 제공

타이어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누적 다운로드 4만 5000회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운영 5년여 만에 이룬 결과다. 

16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앱은 타이어 관련 문의와 답변,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첫 다운로드 시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 건수는 현재까지 IOS 1만 500회, 안드로이드 3만 5000회 총 4만 5000건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앱 외에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매장 안내 및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라며 “실질적인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세심한 서비스로 앱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이다. 1991년 창립 이래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갖춘 44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업계 최초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했고, 세계최초 타이어호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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