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루에만 854번부터 898번째 총 45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귀뚜라미 아산공장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과 자발적 검사자인 889번과 895번, 898번 3명 등 총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및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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