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확진자 접촉자들, 부사동 칠석놀이보존회 관련도 

설날인 12일 대전에서는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확진된 대전 1132번은 40대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돼지 않았다. 오후에는 대전1132번의 가족인 70대(대전1133번)과 미취학 아동(대전1134번)도 확진됐다. 

대전 1133번은 지난 5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이 증상을 보였으며 대전 1134번은 무증상이었다. 

대전 1135번은 전날 확진된 대전 1131번의 가족으로, 대전 1131번은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된 부사동 칠석놀이 보존회 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부사동 칠석보존회 사이의 최초 감염 경로는 여전히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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