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접촉, 지역 누적 2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10일 세종시에서 1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번 확진자 A 씨는 가족인 대전 11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됐다. 격리 3일차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고, 동거가족 3명 중 1명은 음성, 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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