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패션기업
와디즈(펀딩)를 통해 2021년 신제품 첫 공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으로 발굴된 패션기업 ㈜예민한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을 첫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셔츠토시’는 사람들을 대면할 때 복장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고충들을 해소하고자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제품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15일 첫 선을 보인다. 

㈜예민한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99%를 위한 1%의 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공간을 느끼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 창의적인 브랜드 XXHIT(쉿)을 개발, 3월에 브랜드 런칭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방음 마스크, 웨이스트백, 볼캡(연예인 모자), 스타일리시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으며 추가적인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과 지속관리로 지역 내 유망한 창업자(기업)들이 발굴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