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설날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좌우명’과 ‘孝사자성어 그림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날 이벤트로 ‘좌우명’을 캘리그라피 액자에 담아 무료로 제공한다.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孝사자성어 그림 색칠하기’ 후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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