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30대 1명·20대 1명 양성 판정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주말 사이 세종시에서 2명이 직장 내 감염 형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199번 확진자 A 씨는 20대로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8번(3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198번 확진자는 대전 1120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확진 후에는 숙소 생활을 하는 직장동료 3명이 밀접접촉자료 분류돼 검사가 시행됐다. 

199번 확진자는 198번 확진자와 같은 날인 지난 5일 증상이 발현됐다. 자택 외 공개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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