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지난 5일 시작된 중구 행정복지센터를 매개로 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니다. 

이날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 1122번은 70대로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인 대전 1115번의 밀접접촉자다. 증상은 없었다. 

대전 1123~1124번은 대전 1121번의 자녀들이다. 대전 1121번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로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도 모두 무증상이었다. 

20대인 대전 1125번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 접촉자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