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아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지부장 이용문)가 지난 4일 유성구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기탁한 식료품 세트는 곰탕, 국밥, 비빔밥 등 19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78억 지구촌 가족의 행복과 화합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마스크, 진단키트, 헌혈, 난방비,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