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는 도기춘 학사지원팀 계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 계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강의환경 개선과 성장형 학사운영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7년부터 학사지원팀에서 근무하면서 성적입력과 이의신청제도를 가다듬어 성적평가의 다양화·객관화를 이뤄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배재대는 앞서 박인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과 김정택 학술정보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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