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대전사회서비스원은 29일 올해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을 위해 5개 자치구, 35개 거점복지관(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정책사업과 연계해 기관별․주체별 역할 재설정을 통해 민관협력 체계를 견고히 다져갈 수 있도록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지역사회통합돌봄 연계 및 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민관협력 활성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유미 대표이사는 “3년간의 민관협력 시범사업을 통해 마련된 민․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책사업(지역사회통합돌봄)에 시너지를 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