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는 25일 오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차정운 회장을 선출했다.

유성구새마을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0년 결산보고, 2021년 사업보고에 이어 새해 새마을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단을 뽑았다.

제17대 회장으로 차정운 회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지난 13일부터 16일 사이에 각 소속단체별 서면 정기총회를 열어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 신임 회장에 박영구 회장을, 유성구새마을부녀회 신임 회장에 김명선 회장을,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 신임 회장에 유종원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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