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위해 2021년 첫 활동 진행

천안시 북면 현장감시단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안시 북면 현장감시단(단장 이제은)이 25일 2021년 첫 활동으로 지역 내 기업체와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두균 신임 북면장을 비롯한 면직원과 지난해 11월 구성된 현장감시단 등 30여명은 최근 지역의 외국인 짐단감염발생함에 따라 북면지역 외국인등록 기업체 및 주거지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검사안내 독려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또한, 면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적극 홍보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두균 면장은 “단 한 건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감시단 및 지역자생단체와 정기적인 현장 방역활동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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