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등 67개 사업 460억규모 지원사업 본격추진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1년 지원사업을 2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본원에서는 2021년에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업무추진 하되, 5개분야(▲중장년·청년 일자리 지원 ▲창업활성화 및 매출확대 지원 ▲기업경영안정및 판매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통한 고용안정 도모 ▲국내외통상지원 및 무역인프라 구축)의 67개 사업 460억 규모의 지원 사업을 예년보다 1개월 빠르게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대전지역 최초로 진흥원 공식 유튜브 홍보 채널인 ‘마중몰 TV’를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고, 정책자금 및 국내외 판로 관련 20여개의 지원사업의 공고가 시작됐다. 

관련 자료는 기업지원포털사이트인 ‘대전비즈’와 ‘마중몰TV’에 확인할 수 있다.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코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