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수처리기계 전문제조업체 ㈜고려산업 방문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재연 청장이 이노비즈기업 ㈜고려산업을 방문,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재연 청장이 충남 공주시 월미농공단지에 자리한 이노비즈기업 ㈜고려산업을 22일 방문,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려산업 임상준 대표는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으로 1300여개 이노비즈 인증기업 회원사 상호간의 화합 및 경제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려산업 지난 1986년 설립된 34년 전통적인 향토기업이며, 상하수도설비전문건설업 면허를 소지하고 수처리기계 제조 및 빗물이용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전문업체로 친환경 경영대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수처리, 해수담수화, 빗물이용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등록 및 성능인증을 취득했으며, 2020년에는 ‘우수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조재연 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수처리기계 제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격려하며, 기업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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