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동 60대, 신부동 70대 2명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21번부터 823번까지 3명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821번 확진자는 성황동 60대로 지난 21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822번 확진자는 신부동 70대로 지난 21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823번 확진자는 신부동 70대로 8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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