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코로나19 확진자 중 두 번째, 서산 시민으로는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산에서 코로나19 133번 확진자였던 A씨(80대)는 지난해 12월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 22일 사망했다.

A씨의 사망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이었으며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A씨는 화장을 한 후 장례를 치른다. 질병관리청은 A씨의 장례비로 1300만원(장례비 1000만 원, 화장비 300만 원)이내에서 지원을 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