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가족 5명 진단 검사, 감염 경로 파악 중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21일 공주시에서 4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75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20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공주의료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기침과 몸살 등의 증상이 발현했다.

시는 동거 가족인 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지난 20일 확진된 일가족과의 연관성 여부를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 조사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