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면 정기총회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20일 2021년 서면 정기총회를 개최, 박영복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박 회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3개구 직장협의회 구성 및 우수회원 포상으로 동기부여와 즐겁고 신나는 봉사현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뉴둔산로타리클럽, 국립한밭대학교 경영자과정 36기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선비꼬마김밥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개최,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1년도 사업 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시직장공장협의회는 5개구 회장, 부회장, 대전시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도 사업계획으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살림운동 3개 사업, 평화나눔운동 1개 사업, 공경문화운동 2개 사업, 지구촌공동체운동 1개 사업, 조직역량강화 9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생명살림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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