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 아파트 전세가격 ‘강세’
세종·대전 아파트 전세가격 ‘강세’
  • 박성원 기자
  • 승인 2021.01.21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세종 아파트 전세가격 ‘1.17%’ 상승 전국 ‘최고 상승률’
고운·종촌동 등 동지역, 금남면 등 외곽지역 상승세 

세종시 아파트단지.
세종시 아파트단지.

세종과 대전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률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1월 3주(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지역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은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상승, 전세가격은 0.24%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42%), 인천(0.40%), 부산(0.38%), 대전(0.38%), 대구(0.36%), 울산(0.36%), 충남(0.30%), 제주(0.30%), 경북(0.28%), 강원(0.25%), 세종(0.22%) 등은 상승했다.

세종(0.24% → 0.22%)은 매도·매수 희망가격 격차 있는 가운데, 상대적 가격 수준이 낮은 조치원읍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다.

서울(0.07% → 0.09%)은 공급대책 마련·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 시장 안정화 정책 지속되는 가운데, 정비사업 및 교통호재 있는 지역이나 신축 및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 제공.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0.24%)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된 가운데, 세종지역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세종(1.17%), 대전(0.48%), 울산(0.40%), 부산(0.33%), 제주(0.32%), 인천(0.30%), 강원(0.26%), 경기(0.25%), 대구(0.25%), 충남(0.25%), 경북(0.23%) 등은 상승했다.

세종(1.67% → 1.17%)은 나성동 주상복합단지 신규입주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고운·종촌동 등 동지역과 금남면 등 외곽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0.13% → 0.13%)은 그간 가격 급등했던 강남권 일부 지역은 매물 누적되고 상승폭 축소됐으나, 강북권 중저가나 역세권 인기지역은 상승세 지속되며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다.

한편,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