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의회는 안기전 의장이 ‘2021년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FIRST 지방자치분야 / 지방의회부문 정치인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지식경영에 공헌한 경영인, 정치인, 연예인 등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펼친 안 의장은 제8대 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오며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안 의장은 환경분야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주민환경을 지켜냈으며, 침수로 인해 고통 받는 재난 현장에서 주민들과 피해 현장을 생방송으로 알려 국민 공감대 형성 및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활동을 하며 결실을 거두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안 의장은 “모든 일은 현장에 답이 있다”면서 “현장의 민원을 해결해주기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민 의정을 강화하고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군민들이 대화의 창구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