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특별점검 2월 11일까지 실시

농협대전지역본부,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 장면.

농협대전지역본부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1월 19일~2월 11일까지 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특별점검은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은 “지역본부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가동해 철저한 식품관리를 지도하고 관내 37개 하나로마트 점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함으로써 시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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