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명, 40대 1명 추가 양성 반응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18일 밤 세종시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170번 확진자는 오전 확진된 169번 접촉자의 가족이다. 이 학생의 어머니가 16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증상 발현일은 지난 16일, 마지막 등교일은 지난 8일이다. 169번 확진자는 학원강사인 167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171번 확진자는 40대로 170번 확진자의 모친과 직장동료 사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외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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