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교육 정상화 공로

백석문화대 박현수 교수가 상패를 전달받고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박현수 교수,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스마트미디어학부 박현수 교수가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2020 희망교육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패 전달식은 18일 오전 백석문화대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 박현수 교수는 코로나19 위기 속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2020 희망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박현수 교수님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대학이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재학생들의 시각으로 풀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인 만큼, 대학도 여러 부분에서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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