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에서 일가족 3명 등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2번부터 805번까지 4명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802번 확진자는 쌍용2동 50대로 15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803번(쌍용2동 50대), 804번(쌍용2동 10대), 805번(쌍용2동 10대) 확진자 3명은 가족으로 천안#802의 접촉자(가족)다.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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