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번 확진자 접촉, 무증상 감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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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종시에서 초등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확진된 아동은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16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 중인 부모 2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기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1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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