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물류 중심지 홍성 만들 것” 각오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은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경우 손 팻말에 메시지를 작성한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석환 홍성군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주철 광천읍장과 이병임 홍동면장, 이항재 장곡면장, 강애란 은하면장, 황선돈 결성면장, 고영대 서부면장을 지명했다.

윤 의장은 “홍성군은 2022년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화사업이 끝나면 서울 1시간 생활권 시대를 맞게 된다”며 “귀농귀촌 활성화와 서해안 물류 중심지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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